[starter note] 개발자 과정을 시작하며 고민해 볼 것's

✅ Q1. 개발 공부가 처음이신가요? 처음이 아니라면, 어느 정도 기간을 가지고 어떻게 학습을 하셨나요?

📌 A1. 개발 공부가 처음이라 모든 것이 새롭습니다._

들은 강의는 웹개발 종합반 강의과 javascript 기초이론, CSS기초강의가 전부 입니다. 특히 이번 웹미니프로젝트에서 git-hub으로 협업하는 과정이 상당히 어렵게 느껴졌습니다. 혹시 잘못 올려서 다른 팀원들의 자료가 날아가면 어떻하나 싶어서 push 과정에서 상당히 긴장했던 이번 첫 미니웹프로젝트였습니다. 개발공부의 시작인만큼 두려움도 있지만 설레이는 첫 시작의 열정을 가지고 함께 스터디하는 다른분들보다 더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  Q2. 내가 항해99에 참여한 계기는 무엇인가요?

• 어떤 역량을 기르고자, 혹은 어떻게 성장하고자 참여하셨는지 구체적으로 작성해주세요.

📌 A2-1. 참여 계기_

코로나 팬데믹이 개발자 직군으로 커리어를 전향하게 된 가장 큰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교육컨텐츠 기획자로 10여년간 현장에서 일하다가 코로나 팬데믹 기간에 갑작스럽게 일이 중단되고 이후 한국보건의료정보원 운영기획부서에서 연구원으로 3개월간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되었는데, 그곳에서 개발자라는 직업을 처음 접했던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그 곳에서 개발자로 근무하시는 분들이 서버 개발자이다보니, 당시에는 내가 도전해 볼 영역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하다가 이후 언론사에서 보도제작 팀장으로 근무하며 그래픽디자인과 영상 편집을 다루게 되었는데 아무래도 그래픽디자인과 영상편집 정도의 기술로는 차후의 일의 확장성이 좁다고 판단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4차혁명시대에 발맞춰 비대면 네트워크의 영향력이 커진 만큼 뭔가 뚜렷한 나만의 주특기 기술을 갖추고 제2의 커리어를 쌓고자 프론트엔드 개발자 과정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 A2-2. 개발 공부 계획_

우선 시작단계에서 프론트엔드 개발을 중점으로 필요한 기술을 익혀가겠지만, 지금까지 일해왔던 경력 또한 살려 PM으로 진로의 첫 방향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완전히 프론트엔드 개발자로 가기보다는 PM으로 시작해 이후 저만의 에듀테크 분야 사업 또한 생각하고 있습니다.

 

✅  Q3. 개발자의 역할을 수행하는 데에 있어 나의 강점과 연관된 부분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혹은 보완, 개선하고 싶은 개인 역량이 있나요 ?

• 과거 혹은 현재의 업무와 연관 지어도 좋습니다. ‘능력’을 기준으로 고민해주세요.

📌 A3-1. 강점_MBTI : ENFP 활동가

개발자 역량으로서 제가 가진 강점은 열정, 창의력, 협업 능력(친화력)이 있다는 것입니다. 저는 아이디어가 많아 이후 개발 역량을 갖춘다면 실질적으로 고객 유치와 사용자 친화적인 서버 구축 등 실제 프로젝트를 전체적으로 컨트롤하는 리더십으로 많은 강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오랫동안 기획과 관련된 디자인 감각이 있기 때문에 기술 이상으로 보아야 할 거시적인 사업 아이템을 계획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A3-2. 보완점_컴퓨터 활용 능력

부끄럽지만 평소에 컴퓨터 타자가 느렸는데 그 부분은 연습을 통해 빨리 개선해야 할 것 같습니다. 또한 일반적인 컴퓨터 활용 능력 또한 개선해야 할 부분입니다.       

        

✅  Q4. 항해99 수료 후, 어떤 모습으로 성장하고 싶나요?

• 개발자라는 커리어를 통해 무엇을 이루고 싶나요?

📌 A4. 항해99 Onething's Time_

이후 PM과 에듀 테크 분야의 IT관련 프로젝트 기획 전문가가 되었으면 합니다. 무엇보다도 항해99라는 몰입의 과정을 열정을 가진 이들과 함께 통과하고 이 과정을 마치는 것만으로도 제 인생에 큰 자산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